마지막 행사 다녀왔습니다-우라쨩의 활약

그이목소리로 참가하는 마지막 코믹 다녀왔습니다. 비가 조금 오긴 했지만 날씨는 대체로 괜찮아서,
회장내에 사람은 굉장히 많았어요.
휴가까지 내시고 양일 서울에 머물러주셨던 천래님, 마감이 코앞인데도 기꺼이 와주셨던 샤뜨님, 온갖 팜플렛들로 저의 심금을 울려주신 마오님, 전화하라고 징징거려놓고 전화 두번이나 했는데 안받았던 유하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이번 행사때 천래님이 우라쨩을 데려오셨는데 저희 멤버들 사이에서 대 인기였어요!
토요일에 극악 폰카를 보다못해 일요일에 카메라까지 챙겨가서 찍어왔습니다 ㅋㅋㅋ


僕に釣られてみる?
미루!!!!!!!!!!!!!!!!! 하악하악

 

마오님을 낚으려고하는 우라쨩
천래님이 진심으로 기분나빠하셨음 ㅋㅋㅋㅋ

 

우라쨩~ 뭘 보고있어요?



.........
 
 
...그만 해요


그리고 전 자랑을 좀 해야겠음!
천래님이 사주신 마네키네코 핸드폰줄이빈다 이히히히히히히힣
냥코센세랑 그냥 고양이중에 몇번을 부스를 오가며 고민했더니
보다못한 천래님이 걍 두개 다 사줄게요!!!!! 이러시며 사다주셨어요 꺄///<-오죽 답답했으면
기뻐서 주렁주렁 달고있습니다. 이히히 감사해요 천래님!!!
덕분에 다시 고양이가 3마리로 늘어난 제 핸드폰입니다 이히히히힛

 
일단 행사참가는 모두 끝났지만 8월초까지 마지막 통판을 할 예정입니다.
책 예약,구입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드플레이스때 먹을것까지 사다주신
고마우신 분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요 ㅠㅠ 엉엉
통판관련은 이쪽을 참조해주세요 http://karekoe.lil.to

마지막은 쑥쓰러운 우라쨩으로.